※ 글로벌경영지원협력협회(GMSA), 우즈베키스탄과 경제협력 논의


△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와 장정미 회장

지난 20255년 9월3일 글로벌경영지원협력협회(GMSA)는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의 초빙을 받아 경제설명회와
교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장정미 회장, 엄태영 국회의원, 한문성명예회장을 비롯한 각 분야 기업대표
35명이 참석해 양국 간 경제협력과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우즈베키스탄 대사는 인사말에서 “오늘의 만남이 양국 경제 협력의 첫 단계라고 생각한다”며 공식적인 우즈베키스탄 방문을
요청했다. 아울러 한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MOU 체결을 약속하며, 향후 경제설명회 등을 정례적으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엄태영 국회의원은 ODA(공적개발원조) 사업 경험을 토대로 향후 협력 의지를 강조했으며, 장정미 회장은 구체적인 협력방향
으로 세 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GMSA와 우즈베키스탄 경제단체 간의 MOU 체결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협력과 실질적 교류를 추진, 수출과 현장에서
        눈에 보이는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회원사들이 참여할 수 있는 ODA 사업을 확대하여 실질적인 이익 창출을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셋째,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회원사의 수출 증대와 양국 관계의 장기적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 장정미 회장과 각 산업의 기업대표 및 우즈베키스탄 대사


이날 행사에서는 산업 맞춤형 AI, 교육, 환경, 수출 장려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GMSA와 우즈베키스탄 산업 간 긴밀한 연결을 통해 경제적 유대가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교류행사는 GMSA가 주도적으로 마련한 자리로, 양국 기업 간 실질적인 협력의 지속가능한 네트워크 구축,
그리고 정례적 경제설명회를 통한 협력 강화를 통해 향후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게 했다.







20250903_우즈베키스탄 MOU.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