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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연합뉴스] 김준수 기자 = 글로벌경영지원협력협회(GMSA, 회장 장정미)가 오는 29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2025 GMSA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 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한국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국제적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GMSA는 중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아랍에미레이트(UAE), 태국, 몽골 등 6개국 해외 단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무역·투자·기술 교류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장정미 GMSA 회장은 "현재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지만, 도전이 클수록 새로운 기회도 커진다"며 "지혜와 열정,
연대의 힘이 모인다면 어떤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만들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단순한 네트워킹을 넘어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서의 사명을 실천해 회원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겠다"며 "GMSA가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 기업과 세계가 함께 도약할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 전략 제시, GMSA는 AI(인공지능), 빅데이터, IoT(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 기술로 인한 글로벌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정부기관과 기업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 콘텐츠를 개발·지원하는
것이 핵심 전략이다.
협회는 한국의 경영컨설팅 수준을 국제 표준으로 향상시켜 국가 산업 진흥과 경제발전에 기여한다는 목표 아래 ▲정부기관·지자체·공공기관
대상 연구 용역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경영컨설팅 및 교육, ▲수출지원사업, 공적개발 원조 (ODA) 사업 ▲기술사업화 및 창업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글로벌경영컨설턴트(GMC) 역량 강화 추진, GMSA는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를 통해 회원들의 전문성을 제고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경영컨설턴트(GMC) 양성을 통해 국내 컨설팅 업계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중장기 목표로 설정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해외 파트너 단체들과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과 함께, 급변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새로운 기회 발굴 전략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GMSA의 이번 네트워킹 포럼이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포럼은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서울 강남구 언주로 711)에서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관련 업계 관계자와
협회 회원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의]
글로벌경영지원협력협회(GMSA)
02-6325-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