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권성택 회장, 한·베트남 수교 33주년 기념 교류협력 인터뷰
2025-08-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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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과 혁신으로 만난 韓·베트남, 아시아 공동 번영 이끈다
- 역대 최고 수준의 방한 성과…개혁과 혁신의 공감대가 만든 만남
- 코베카(KOVECA), 12년간 민간 외교의 최전선에 서다
- 호치민 주석을 기리며…한-베 수교 33주년 전시 준비
- 제2의 다보스 포럼 꿈꾸며…달랏에서의 미래를 설계하다
- 한강과 홍강의 기적, 함께 만들겠다

▲사진= 권성택 한베경제문화협회 회장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권성택 코베카회장 제공 ⓒ라이브제주
2025년 여름, 한국과 베트남의 관계는 유례없는 온도를 기록하고 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외국 정상으로
또 럼(To Lam) 베트남 공산당 총비서가 국빈 자격으로 방한하면서, 양국 관계는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11년 만에 성사된 베트남 최고지도자의 방한은 단순한 외교적 방문을 넘어, 개혁과 혁신이라는 공통의 가치 아래 양국 협력의
지평을 넓히는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그 중심에 (사)한베경제문화협회(KOVECA) 권성택 회장이 있다. 지난 8월 10일 열린 ‘한국 우호 인사들과의 만남’
행사에서 한국 민간단체를 대표해 또 럼 총비서를 맞이한 권 회장을 직접 만나, 한-베트남 관계의 새로운 시대와 민간 교류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권성택 회장은 이번 또 럼 총비서의 방한이 “역대 최대의 외교 성과를 낳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맞이한 외국 정상이 베트남의 최고지도자라는 사실 자체가 양국 관계의 상징성을 보여준다.
두 정상이 공통적으로 강조해 온 ‘개혁’, ‘혁신’, ‘실용’의 가치가 만남의 본질이 되었고, 단순한 외교 관례가 아닌 새로운
협력 패러다임의 출발점이 됐다.
권 회장은 특히, 이재명 대통령의 강한 의지를 강조했다. 대통령은 한국이 이뤄낸 ‘한강의 기적’을 베트남과 나누고자 하는 의지가 확고하다.
한국이 먼저 걸어온 길을 진심으로 공유하며, 베트남의 ‘홍강의 기적’을 함께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출처 : 라이브제주 LIVEJEJU(http://www.livejeju.co.kr)

한국재난총연합회(KOVECA) 회장이자 GMSA 자문위원인 권성택 회장이 최근 언론 인터뷰를 통해 한·베트남 수교 33주년을 맞아 양국의
교류 협력 강화에 대한 비전을 밝혔습니다.
권 회장은 “한강의 기적을 홍강으로 함께 열자”는 메시지를 강조하며, 한국과 베트남이 서로의 강점을 살려
경제 기적을 공유할 수 있는 동반자 관계임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권 회장은 베트남이 한국의 재난안전 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의 땅임을 언급하며, 협력의 폭을 넓히고 공동 성장을
이루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발언은 한국과 베트남 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재조명하는 동시에, 재난안전 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